암사동이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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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집 신주 굶듯 ,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. 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,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. 우리가 타인을 인정하는 것은 자기와 공통된 것을 타인에게서 느끼기 때문이다.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자기와 동등하게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. -라 브뤼에르 신주치레하다가 제(祭) 못 지낸다 , 겉치레만 하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을 못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. 그 사람의 미덕과 인품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가까이 다가갈 때, 비로소 사랑은 시작된다. -그라시안 오늘의 영단어 - coordinator : 조정관참나무에 곁낫걸이 , 제 능력은 생각하지도 않고 엄청나게 큰 세력에 부질없이 덤빔을 이르는 말. 기도에서 우리는 자신을 가리켜 '티끌같은 벌레'에 비유하지만, 그것은 그런 말투가 결코 고지식하게 받아들여질리 없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암묵적 양해에 의거한 짓이다. -마크 트웨인 Let everyone keep off the flies with the own tail. (남의 걱정은 나중에 하고 제 할 일이나 해라.)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에는 늘 신경을 쓰라. -부부이십훈-